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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에너지 안보환경협회 "AI 산업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필요"(6.19 보도)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92
2026-06-26 16:32:42
  • 등록: 2026.06.19 오후 17:27

  • 수정: 2026.06.19 오후 22:23

에너지 안보환경협회 제17차 에너지안보 콜로키엄

에너지 안보환경협회 제17차 에너지안보 콜로키엄

사단법인 에너지안보환경협회와 법무법인 YK가 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을 주제로 제17차 에너지안보 콜로키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전력·환경정책 전문가를 비롯해 법조계, 산업계, 언론계, 예비역 장성, 정보공동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 전력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최남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발전제약 사례를 소개하며 신규 송전망 건설 지연과 계통 용량 부족이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력안보 전반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험"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에 전력 소비가 집중됐음에도 발전설비는 비수도권에 편중된 '기형적 구조'를 지적하며 "지역별 분산형 전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 회복 탄력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중단기적으로는 태양광 등 분산자원 확대에 부응하는 송배전망 확충과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하고 또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한 ESS 활용을 확대하는 등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웅혁 에너지안보환경협회 회장(건국대 교수)은 토론을 진행하며 최근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위기를 언급하며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I 산업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중앙집중형 공급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분산에너지 체계 구축이 에너지 안보와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럼면서 "태양광과 풍력뿐 아니라 중소형모듈원전(SMR)도 분산에너지 범주에 포함하고 있다"라며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대립적으로 바라보기보다 다양한 기술을 포용하는 분산형 에너지 전략을 통해 국가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공동 주최기관인 법무법인 YK는 국내 기업들이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법률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출처 : 에너지 안보환경협회 "AI 산업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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